Published Mar 18, 2026MonthsCovers: 2026-03-17서울의 불빛
About This Track
A pop narrative exploring Korea's alliance with the United States during Operation Epic Fury against Iran. Young Korean conscript, with a anxious edge.
Inspired By
Korea's alliance with the United States during Operation Epic Fury against Iran. Young Korean conscript soldiers face the fear that their mandatory service could send them into a real war. The song...
Written in direct response to Korea's alliance with the United States during Operation Epic Fury against Iran. Young Korean conscript soldiers face the fear that their mandatory service could send them into a real war. The song explores the Korean perspective on global conflict, the weight of alliance obligations, and the families left waiting.. The lyrics weave in verified details — Operation Epic Fury, US-Israel war on Iran, began Feb 28, 2026; 2,300+ killed as of March 17, Day 17 of the war; Khamenei killed, Natanz nuclear facility bombed, Kharg Island obliterated, Strait of Hormuz closed. Echo Park wraps the story in pop, hip-hop, making the headlines feel personal and immediate. Lines like "핸드폰 뉴스 속에 이란의 불길이 타오르고" anchor the track in specifics that generic coverage misses. The mood — anxious, fearful, urgent — reflects the emotional reality behind the numbers. Every Majik's Studio news track exists to make you feel the story, not just read it.
[intro]
사이렌 소리가 울린다
멀리서 들려오는 전쟁의 메아리
[verse 1]
논산 훈련소 새벽 다섯 시 기상 나팔
스무 살 청년이 군복을 여미며 일어나
핸드폰 뉴스 속에 이란의 불길이 타오르고
미국의 동맹이란 이름이 무겁게 내려앉아
이월 이십팔일 시작된 작전명 에픽 퓨리
카메네이가 죽고 나탄즈가 불타올라
카르그 섬은 완전히 파괴됐다 하고
이천삼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스러졌어
훈련병은 총을 닦으며 생각해
이 전쟁이 나에게도 올 수 있을까
한미동맹 칠십년의 무게가
스무 살 어깨 위에 올라타
[pre-chorus 1]
엄마가 보낸 문자 하나 도착했어
뉴스 보지 마라 걱정하지 마라
하지만 눈을 감아도 보여
[chorus]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호르무즈 해협 너머로 불이 번져와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우리의 평화가 흔들리는 소리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젊은 병사들의 밤이 길어져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제발 이 그림자가 지나가길
[verse 2]
이태원 바에서 미군 병사를 만났었지
같이 소주 마시며 웃었던 그 금요일 밤
그 친구 이름은 제이크 텍사스 출신이래
이제 그 친구 부대가 중동으로 떠났다 해
호르무즈 해협이 삼월 사일에 닫혔고
유가가 백이십 달러를 돌파했어
한국은 석유의 구십팔 퍼센트를 수입해
주유소 기름값이 하루하루 치솟아
서울 거리에서 촛불집회가 열리고
전쟁 반대 피켓을 든 대학생들
오스카에서 바르뎀이 외쳤어 전쟁 반대
하지만 폭탄은 오늘도 테헤란에 떨어져
[pre-chorus 2]
아버지가 전화했어 목소리가 떨려
너 혹시 파병된다는 얘기 들었니
거짓말을 했어 아니요 괜찮아요
[chorus]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호르무즈 해협 너머로 불이 번져와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우리의 평화가 흔들리는 소리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젊은 병사들의 밤이 길어져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제발 이 그림자가 지나가길
[verse 3]
뉴스 속 숫자들이 사람이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해 그들도 누군가의 아들
이라크 서부에서 미군 여섯 명이 죽었어
급유기 한 대가 추락했다는 짧은 뉴스
그 짧은 뉴스 뒤에 여섯 가족의 비명
여섯 어머니의 전화기가 울린 밤
나도 군인이야 나도 누군가의 아들
이 전쟁이 끝나기를 매일 밤 기도해
삼주 더 계속된다 이스라엘이 말했어
세상이 불타는데 나는 여기 총을 들고
내일의 전쟁이 내 전쟁이 될까 봐
잠들지 못하는 스무 살의 밤
[chorus]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호르무즈 해협 너머로 불이 번져와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우리의 평화가 흔들리는 소리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젊은 병사들의 밤이 길어져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제발 이 그림자가 지나가길
[bridge]
한강 위로 비행기가 지나가
평택 기지에서 수송기가 떠나
우리는 동맹이라 했지만
이 전쟁의 값을 누가 치러야 하나
스무 살 병사의 기도가 들리나요
제발 우리의 밤을 돌려주세요
총소리 대신 음악이 울리는
그런 세상을 돌려주세요
[chorus]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호르무즈 해협 너머로 불이 번져와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우리의 평화가 흔들리는 소리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젊은 병사들의 밤이 길어져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제발 이 그림자가 지나가길
[outro]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전쟁의 그림자가 다가와
제발 지나가길
제발 지나가길
이 밤이 끝나기를